서해선 발안나들목 근처 차량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4. 7.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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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6일) 밤 9시 2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안나들목 근처에서 LPG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밤 9시 50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보닛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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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6일) 밤 9시 2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안나들목 근처에서 LPG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밤 9시 50분쯤 불을 껐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와 동승자가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보닛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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