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술주·반도체 회복세에 상승 출발…美물가지수 예상 부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한 주간의 낙폭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미국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과 일치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한 주간의 낙폭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미국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과 일치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79포인트(0.52%) 상승한 4만140.86으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4.45포인트(0.64%) 오른 5433.67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50.22포인트(0.87%) 오른 1만7331.95로 출발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