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프로골퍼 남친의 두 얼굴…그는 왜 싱글대디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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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다수의 여성과 교제를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 방송됐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정유미(가명) 씨는 늦은 밤 사랑하는 남자 조(가명) 씨의 실체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제작진은 유미 씨에게 연락을 한 사람 중 한 명인 최지혜(가명) 씨를 만나 조 씨에 대해 알아봤다.
지혜 씨는 "조 씨는 자신을 프로골퍼이자 무역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다른 여자 한테 다 그랬다"라며 그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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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다수의 여성과 교제를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 방송됐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정유미(가명) 씨는 늦은 밤 사랑하는 남자 조(가명) 씨의 실체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유미 씨는 "골프 모임에서 소개를 받았다"며 남자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이어 "돌싱에 취미가 같아 금방 가까워졌었다"며 "작년 11월에 그 사람을 만난다는 여자 3명한테 연락을 만났다.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은 유미 씨에게 연락을 한 사람 중 한 명인 최지혜(가명) 씨를 만나 조 씨에 대해 알아봤다. 지혜 씨는 "조 씨는 자신을 프로골퍼이자 무역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다른 여자 한테 다 그랬다"라며 그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윤지수(가명) 씨는 조 씨에 대해 "'수백억 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새 어머니와 상속 문제로 싸우고 있다'며 저의 명의를 빌려갔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조 씨는 여자들의 명의를 빌려 돈을 빌리고 쓴 것을 알게 됐다.
그러면서 조 씨가 만났던 여성들은 "자신의 가족을 소개시켜주면서 '너 밖에 없다. 딸까지 보여주지 않나'라며 의심할 여지가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조 씨를 만나고자 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제작진을 반긴 사람은 조 씨의 아내였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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