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수입 얼마길래…"19살 때 자산관리사 고용, 10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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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대성(35)이 19살 때부터 자산관리사를 통해 돈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대성은 YG엔터테인먼트 후배 그룹 위너 이승훈, 김진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대성은 "위너는 오래 활동하지 않았나. 재테크나 소비 습관이 어떻냐"며 "(그동안 돈을) 많이 모아놨냐"고 물었다.
대성은 "나는 자산관리사 형님을 19살 때 만났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우리 멤버 형들도 얘기를 듣고 (그 분과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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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대성(35)이 19살 때부터 자산관리사를 통해 돈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대성은 YG엔터테인먼트 후배 그룹 위너 이승훈, 김진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대성은 "위너는 오래 활동하지 않았나. 재테크나 소비 습관이 어떻냐"며 "(그동안 돈을) 많이 모아놨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훈은 "저희는 그렇게 사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민호는 좀 한다"고 답했다.
김진우는 "배달에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했고, 이승훈은 "저는 가족"이라며 "저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가족은 소고기를 먹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내가 가족들 챙겨야지"라고 말했다.
위너의 소비 습관을 들은 대성은 자기 이야기를 털어놨다.
대성은 "나는 자산관리사 형님을 19살 때 만났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우리 멤버 형들도 얘기를 듣고 (그 분과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19살 때부터 군대가기 전까지 계획을 짜놓고 10년간 착실히 모았다. 우리가 집의 가장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은 "데뷔하기 전엔 우리가 어느 높이까지 갈 줄 몰랐을텐데도 목표치가 있었던 거냐"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대성은 "금액으로 목표치가 있었던 건 아니고, 무언가를 하자는 목표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군대 가면 부모님께 계속 용돈을 드려야 하는데 그거에 대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가자는 정도의 계획을 짜놓고 10년을 꾸준히 모았다"고 설명했다.
대성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뱅뱅뱅' '봄여름가을겨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 서울 강남의 건물을 31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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