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형기가 남았었잖아?"..서울구치소, 수감자 잘못 석방

디지털뉴스팀 2024. 7. 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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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가 형기가 남은 수감자를 잘못 석방했다가 추적 끝에 다시 검거해 수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구치소 수감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40대 남성 A씨는 지난 23일 석방됐습니다.

하지만 A씨는 다른 사건으로 징역 5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형기가 남은 상태였는데, 구치소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석방 다음 날인 24일에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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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자료이미지(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

서울구치소가 형기가 남은 수감자를 잘못 석방했다가 추적 끝에 다시 검거해 수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구치소 수감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40대 남성 A씨는 지난 23일 석방됐습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났습니다.

하지만 A씨는 다른 사건으로 징역 5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형기가 남은 상태였는데, 구치소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석방 다음 날인 24일에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치소 측은 A씨에게 복귀를 요청했지만 A씨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검찰과 경찰이 추적에 나선 끝에 26일 낮 1시쯤 광주광역시에서 A씨를 검거해 다시 수감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서울구치소에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수용된 가운데 수감자 신병 처리 과정에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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