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오픈] 김동주와 안유진, 남녀 단식 준결승 진출

김홍주 2024. 7.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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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국군체육부대)와 안유진(충남도청)이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7월 26일, 전남 순천시 팔마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4회전에서 김동주는 3번 시드 정홍을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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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4강에 진출한 김동주(사진/김도원 기자)

[순천=김도원 객원기자]김동주(국군체육부대)와 안유진(충남도청)이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7월 26일, 전남 순천시 팔마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4회전에서 김동주는 3번 시드 정홍을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첫 세트 초반부터 강공을 펼친 김동주는 정홍의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좌우 코트로 받아넘기고 네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해 6-3으로 따냈다. 김동주는 여세를 몰아 코트를 지배하기 시작해 한 게임만 내주는 완벽한 플레이로 6-1로 두 번째 세트를 마무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4강에 진출한 김동주는 2번 시드 신산희(세종시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산희는 같은 팀 동료 김근준을 상대로 첫 세트를 6-4로 따내고 두 번째 세트 4-4에서 김근준이 다리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선용(양구군청)은 4번 시드 오찬영(당진시청)을 7-6(2) 6-3으로, 신우빈(경산시청)은 이영석(안동시청)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합류해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여자부에서는 4번 시드 안유진(충남도청)이 정효주(강원특별자치도)와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4-6 7-5 6-0의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라 2번 시드 김채리(부천시청)에게 기권승을 거둔 김다혜(고양시청)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김채리는 4-6 2-3에서 어깨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오정하(강원특별자치도)는 위휘원(의정부시청)에게 6-2 7-6(5)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해 장주하(한국도로공사)를 6-1 6-3으로 꺾은 강력한 우승 후보 1번 시드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을 만났다.

7월 27일 펼쳐질 남자 복식 결승에는 손지훈/정홍(이상 김포시청)이 김동주/이정헌(이상 국군체육부대)를 6-3 3-6 [10-6]으로 물리치고 이민현(부천시청)/임용규(전북테니스협회)를 6-4 6-4로 이긴 박의성(대구시청)/최재성(경산시청) 조와 맞붙는다. 여자 복식 결승은 김나리(수원시청)/김다빈과 뱍령경(경산시청)/임희래(의정부시청)로 압축됐다.


          여자단식 4강의 안유진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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