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머 웃을 상황이에요?" 대뜸 웃어버린 이진숙에 '깜짝'…"성격 이상합니다 진짜!" "제 성격이 왜?!" 또 발끈

진상명 PD 2024. 7. 2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부당 사용과 여론조작 의뢰 의혹 검증에 나섰고, 여당은 "청문회가 후보자 괴롭히기가 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사흘째 이어갔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부당 사용과 여론조작 의뢰 의혹 검증에 나섰고, 여당은 "청문회가 후보자 괴롭히기가 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자가 빵집에서 '포인트 적립'을 했는지도 이날 청문회의 쟁점이었는데,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 쪽에 줬다는 '포인트 적립 캡처본'의 행방을 묻는 과정에서 이 후보자가 웃음을 보여 한 차례 정회가 선포되기도 했습니다.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어떻게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비판했고,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성격 진짜 이상하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제가 왜 성격이 이상하냐"고 반문하며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