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바이러스에 낚이면 인생 끝
한겨레 2024. 7.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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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시달린 우리에겐 바이러스라는 말만 들어도 섬뜩하다.
그런데 몸을 병들게 하는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것은 정신적 바이러스이다.
그런데 이런 바이러스중 가장 위험한것은 사이비 종교바이러스이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의 바이러스는 지금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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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시달린 우리에겐 바이러스라는 말만 들어도 섬뜩하다. 그런데 몸을 병들게 하는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것은 정신적 바이러스이다. 건강하지 못한 생각들, 정신건강에 해로운 생각들, 정신적 바이러스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바이러스중 가장 위험한것은 사이비 종교바이러스이다. 사이비교주들이 신자들의 마음에 심어놓은 종교적 신념 바이러스들은 신자들을 노예화한다.
주님께서 바리사이들과 맞서신것은 바리사이들이 사람들을 노예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의 바이러스는 지금도 여전하다.
심지어 더 진화되어 심한 가스라이팅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런 바이러스들은 대화가 아니라 박멸해야 한다.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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