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분기 영업익 3367억원...전년비 34.2%↓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9조 546억원, 영업이익 68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 19.5% 감소했다.
두산 자체사업은 2·4분기 영업이익 37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8% 증가했다. 전방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자 비스니스그룹(BG)의 실적 개선 영향이 주효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업이익 30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4% 감소했다. 상반기 수주는 1조8971억원, 수주잔고는 14조5278억원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주기기 제작과 시공 분야 수주가 내년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반으로 체코 후속 원전을 비롯한 유럽 원전 시장 수주 확대를 추진한다.
두산밥캣은 영업이익 23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높은 기저의 영향과 수요 둔화로 인해 전년동기 영업이익이 48.7% 감소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영업손실 79억원을 기록했다. 오토메이트 2024 참가,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스위트의 상용화로 인한 연구개발(R&D) 비용 반영 등으로 영업손실은 소폭 증가했다. 북미 법인의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올해 상반기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
두산퓨얼셀의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9% 증가했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의 주기기 공급이 진행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 #두산 #2분기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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