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SUV 중심 믹스 개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기아 컨콜
이다원 2024. 7. 26. 16:52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믹스(구성비율)의 경우 제품별, 지역별, 보디 타입별 개선이 있다.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고 소비자 지불 의사나 선호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믹스 개선에 대한 방향성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당분간 미국에서도 성장 여력이 있어 보이고, SUV 같은 경우도 장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기아는 지속적으로 소형 또한 세단 차종을 단산하고 전기차(EV)같은 경우도 SUV 중심으로 전동화 이뤄지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SUV 믹스 개선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기아(000270)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오면 잠기는 잠수교, 왜 그렇게 지었나[궁즉답]
- 이근, 구제역 보러 법원 찾았다…"구제역, 오늘 구속될 것"
- “너랑 자고 싶다” 신호 기다리던 중학생에 추태 부린 50대 男, 결국
- 지팡이 짚고 ‘바들바들’, 운전석 앉더니 ‘슝’…“시청역 사고 떠올라”(영상)
- "한국서 제일 센 XX한테 걸렸어"...'강간상해' 前럭비 국대가 한 말
- "김우민 메달 땄으면" 호주 코치, 말 잘못했다가 징계 위기[파리올림픽]
- "구제역과 전남친 전혀 만난 적 없다" 쯔양 측 충격에 빠뜨린 주장
- 法 "국민신뢰 훼손"…박영수 前특검 1심 징역형 집유(상보)
- 끝났는데도 인기 안 식는 `선업튀` 여기도 휩쓸었다
- "문 부수고 진입하자"…위메프선 '원성' 폭발, 혼란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