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코리아, 전·현직 임원 5명 배임 혐의…해임 통보

최유빈 기자 2024. 7.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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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코리아는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두산밥캣코리아는 전직 1명 및 현직 4명의 임원 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

현직 임원 4명에겐 해임 통지를 했다.

두산밥캣은 공시를 통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에도 계속된 준법 통제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며 "배임 혐의 대상자 및 발생금액 등은 사실관계가 확정되는 경우 지체없이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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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의 M2시리즈 컴팩트 트랙 로더./사진=머니투데이DB
두산밥캣코리아는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횡령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날 두산밥캣코리아는 전직 1명 및 현직 4명의 임원 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 현직 임원 4명에겐 해임 통지를 했다.

두산밥캣은 공시를 통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에도 계속된 준법 통제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며 "배임 혐의 대상자 및 발생금액 등은 사실관계가 확정되는 경우 지체없이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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