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119구조단, 동강그린모터스서 비상구조훈련 실시

김재련 기자 2024. 7. 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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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19구조단은 지난 24일 (주)동강그린모터스의 폐차장에서 비상구조구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시 인명구조를 위한 것으로, 사고 차량의 문짝 개방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환경에서 실시됐다.

동강그린모터스 최호 대표는 "소방구조대원의 훈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형화재사고와 각종 교통사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구조대원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소와 차량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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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19구조단은 지난 24일 (주)동강그린모터스의 폐차장에서 비상구조구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강그린모터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시 인명구조를 위한 것으로, 사고 차량의 문짝 개방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환경에서 실시됐다. 구조대원들은 차량 안정화, 유리 제거 방법, 복합교통사고 대응 훈련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구조 능력을 강화했다.

동강그린모터스 최호 대표는 "소방구조대원의 훈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형화재사고와 각종 교통사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구조대원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소와 차량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동강그린모터스는 친환경 폐차장으로, 자동차 해체 및 재활용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선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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