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뱀 식탁, 韓서 GD와 나만 보유…구입 후 재물 쌓였다"('편스토랑')

장진리 기자 2024. 7. 26.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중이 뱀 식탁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필살의 집밥 레시피와 함께 화제의 뱀 식탁에 대한 사연을 공개한다.

'편스토랑' 첫 출연부터 화제가 된 뱀 식탁에 대해 그는 "뱀이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고 구입 이유를 밝힌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나?"라고 묻고,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죠"라고 즉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재중. 제공| KBS2 편스토랑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재중이 뱀 식탁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필살의 집밥 레시피와 함께 화제의 뱀 식탁에 대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여름을 맞아 한바탕 옷방을 정리한 후 식사를 위해 주방에 들어선다.

차갑도록 세련된 디자인의 김재중 주방에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커다란 뱀이 그려진 화려한 식탁. '편스토랑' 첫 출연부터 화제가 된 뱀 식탁에 대해 그는 "뱀이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고 구입 이유를 밝힌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나?"라고 묻고,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죠"라고 즉답한다. 이어 "(구입할 당시) 우리나라에서 저 식탁은 2명만 갖고 있었다. GD 하고 저"라고 한다.

또한 자신은 사주를 잘 안 믿는다고 하면서도 "뱀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 뱀 모양의 물건을 지니면 좋다고 하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김재중인 1인 가구에게 유익한 통조림 레시피 2종을 공개한다. 메뉴 출시 대결을 위해 자신의 필살기가 담긴 역대급 메뉴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