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주술 경영? 어도어 대표 민희진 지인 A무속인 다른 데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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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 전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A씨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만재당 법당을 떠나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는 26일 오전 만재당 법당을 찾았지만 A씨가 지난해 법당을 떠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A씨에게 멤버 선발을 문의하거나 하이브와의 갈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어도어 대외비에 해당되는 경영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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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 전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A씨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만재당 법당을 떠나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는 26일 오전 만재당 법당을 찾았지만 A씨가 지난해 법당을 떠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는 이번 논란과 무관한 무속인이 법당을 운영 중이다.
민 대표는 2021년 어도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굿 비용으로 7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 A씨에게 멤버 선발을 문의하거나 하이브와의 갈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어도어 대외비에 해당되는 경영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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