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윤라익, 16세에 엄마보다 큰 키..."교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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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아들 윤라익 군을 소개했다.
전미라는 윤라익 군과 함께 서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라익 군은 아빠 윤종신과 엄마 전미라보다 눈에 띄게 큰 키로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윤라익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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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아들 윤라익 군을 소개했다. 16살 윤라익 군은 175㎝인 엄마보다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어릴 때부터 아랫니가 하나 부족했던 라익이, 몸이 크고 골격도 커지니 이 사이가 더 벌어져 이번에 교정 시작"이라며 "원래 교정하면 초반에 많이 못생겨지는 거 아니에요?"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그 구간을 잘 방어하고 있는 윤라익, 큰아들"이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 한명 한명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다둥이 엄마"라고 말했다.
전미라는 윤라익 군과 함께 서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라익 군은 아빠 윤종신과 엄마 전미라보다 눈에 띄게 큰 키로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윤라익 군을 얻었다. 이후 2009년, 2010년 딸 윤라임과 윤라오 양을 출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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