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이지애, 연애시절부터 봉사 같이하더니 子 이름으로 1천만원 기부

박아름 2024. 7. 26.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근 이지애 부부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으로, 사랑의열매 측은 "김정근 이지애는 도윤군의 만 5세 생일을 맞이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가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근 이지애는 둘째 자녀인 도윤 군이 올해 만 5세 생일을 맞이한 것을 기념, 주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첫 기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사랑의열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정근 이지애 부부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측은 "아나운서 김정근 이지애 부부 자녀 김도윤 군이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어린이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고 7월 26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으로, 사랑의열매 측은 "김정근 이지애는 도윤군의 만 5세 생일을 맞이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가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정근 이지애는 연애 시절부터 사내 봉사 활동을 함께 다니고, 결혼 후에도 목소리 내레이션 재능기부, 아동들을 위한 도서 기부, 비영리단체 홍보대사 등 기부와 봉사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첫 자녀인 서아 양의 첫 돌을 맞아 건강하게 자라준 것에 대한 감사함과 이웃의 손을 따뜻하게 잡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아암 환아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고.

이어 김정근 이지애는 둘째 자녀인 도윤 군이 올해 만 5세 생일을 맞이한 것을 기념, 주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첫 기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성금은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상처를 회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피해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근 이지애는 2023년 사랑의열매 착한가정 5,000호로 가입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광고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등 자녀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우리가 받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음을 항상 생각하며 받은 사랑을 또 다른 곳으로 흘려보내는 삶을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총장은 “부모로부터 본받아 나눔을 실천한 경험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인생의 큰 유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밝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