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우 엉덩이 만진 ‘나쁜손’ 자진신고한 女배우...“내 손이 호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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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연극 연습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의도치 않은 '나쁜손'을 자진신고 했다.
26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와 포옹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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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와 포옹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정가은의 한 손은 남자 배우의 엉덩이 위에 올라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정가은은 웃음을 터뜨렸으며, 남자 배우는 민망한 듯 웃음을 참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깜짝 놀랐다”, “자연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정가은은 현재 연극 ‘보잉보잉’ 연습에 한창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8월 3일 개막하는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정가은은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의 이름으로 예매할 수 있는 후원티켓의 일부는 정가은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위드캔복지재단에 기부될 계획이다.
또한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방홍보원 백라희’라고 적힌 명찰이 담겨 있다. 백라희는 정가은의 본명이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결혼 2년만에 이혼했으며,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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