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기 KAIST 교수, 국제액정학회 중견학술상 수상
두 상 모두 수상은 세계 처음
![[대전=뉴시스] KAIST 화학과 윤동기 교수.(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6/newsis/20240726140624546lxln.jpg)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화학과 윤동기 교수가 국제액정학회(ILCS)로부터 중견학술상(Mid-Career Award(LG)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9회 국제액정학회(29th International Liquid Crystal Conference)에서 열렸다.
ILCS 중견학술상(Mid-Career Award)은 액정 분야에서 최초 발견이나 커다란 연구 성과를 낸 중견 과학자 단 한 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동기 교수는 지난 2012년 ILCS에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미치 나카타 상(Michi Nakata Prize)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중견학술상(Mid-Career Award)을 받았다. 두상을 동시에 받은 사례는 윤 교수가 처음이다.
윤동기 교수는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LCD(liquid crystal display·액정표시장치)의 핵심물질인 액정물질을 물리, 화학적인 관점에서 융합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액정물질 전문 과학자다.
윤 교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디스플레이를 뛰어넘는 판상형 액정(Smectic LC)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등 세계적인 수준의 저널들에 150여 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특허도 30여 편을 출원 및 등록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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