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디지털 감각 더한 그란데 판다 공개···1회 충전 시 312km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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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독특한 매력을 뽐내온 피아트(Fiat)는 화려한 가거에 비해 현재의 모습이 다소 단촐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공개된 그란데 판다는 미래적인 감성과 실용성의 공존을 이뤄내는 차량으로 디지털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앞세웠다.
그란데 판다는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사양으로 구성되어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춘다.
한편 피아트는 그란데 판다의 구체적인 제원과 출시 일정, 가격 등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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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라이트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디테일
실용적인 패키징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해
이런 상황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최신의 기술’과 감각으로 무장한 소형차 ‘그란데 판다(Grande Panda)’를 선보이며 새로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그란데 판다는 미래적인 감성과 실용성의 공존을 이뤄내는 차량으로 디지털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앞세웠다. 실제 픽셀 라이팅의 디자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사양에 따라 각종 디테일이 더해진다. 특히 다부진 감성을 더하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검은색으로 칠해진 각종 디테일, 그리고 루프 랙 등 여러 부분에서 매력을 더한다.
물론 차량의 체격이 크지 않은 편이기에 실내 공간의 여유가 돋보이는 건 아니지만 13L의 수납 공간과 포켓 스타일의 대시보드 구조 등 여러 부분에서 독특함을 자아낸다.
그란데 판다는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사양으로 구성되어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춘다. 피아트는 구체적인 사양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기차 사양은 일부 공개되었다.
한편 피아트는 그란데 판다의 구체적인 제원과 출시 일정, 가격 등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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