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천억설’ 김재중, 비결은 “뱀 식탁 구입 후 재물 쌓여, GD와 나만 소장”(편스토랑)

배효주 2024. 7. 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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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천억 설에 휘말렸던 김재중이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재중의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에도 이 뱀 식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뱀이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뱀 식탁을 구입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나?"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죠"라고 즉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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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자산 1천억 설에 휘말렸던 김재중이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7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 맛도 좋은 필살의 집밥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이 과정에서 큰 화제를 모은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 뱀 식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여름을 맞아 한바탕 옷방을 정리한 후 식사를 위해 주방에 들어섰다. 차갑도록 세련된 디자인의 김재중 주방에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커다란 뱀이 그려진 화려한 식탁이었다. 김재중의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에도 이 뱀 식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뱀이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뱀 식탁을 구입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나?”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죠”라고 즉답했다. 또 “(구입할 당시) 우리나라에서 저 식탁은 2명만 갖고 있었다”라고 해 모두가 궁금해하자 “GD 하고 저다”라고 밝혔다. 또 자신은 사주를 잘 안 믿는다고 하면서도 "뱀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 뱀 모양의 물건을 지니면 좋다고 하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한편 본인도 웃음을 터트렸다고.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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