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탁구단, 초등교 4곳 꿈나무에 ‘1대 1 맞춤수업’

장병철 기자 2024. 7.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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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이 최근 인천 청라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총 75명의 탁구 꿈나무들과 '원포인트 클래스'(사진)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피너스 여자탁구단 선수들은 아이들의 '일일 탁구 멘토'가 돼 1대 1 맞춤 수업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행사와 함께 탁구채와 탁구공, 유니폼 등도 후원했다.

2011년 창단한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은 2023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하 프로탁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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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이 최근 인천 청라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총 75명의 탁구 꿈나무들과 ‘원포인트 클래스’(사진)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피너스 여자탁구단 선수들은 아이들의 ‘일일 탁구 멘토’가 돼 1대 1 맞춤 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자세와 라켓 잡는 법 등을 포함해 프로 선수들의 포핸드, 백핸드, 서비스 노하우를 눈앞에서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행사와 함께 탁구채와 탁구공, 유니폼 등도 후원했다.

스피너스의 양하은 선수는 “어린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 창단한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은 2023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하 프로탁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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