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0선 회복 시도…엔화 강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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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전날 급락을 딛고 오전 상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 주목할 점은 올라올 기미가 없던 엔화 움직임인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지웅배 기자, 국내 증시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오전 11시 25분 기준 0.9%가량 오른 2천730선 중반을 기록 중입니다.
기관이 1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어제(25일)의 급락을 일부 만회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오르며 8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사흘 만에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급락했던 SK하이닉스는 2%대 급등 중입니다.
포드차 실적 후퇴에 현대차 3% 넘게 급락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이차전지도 약세입니다.
깜짝 실적과 밸류업 공시에 우리금융지주가 급등 중입니다.
흐름을 타고 KB금융 등도 강세입니다.
실적 개선과 그 기대감으로 HD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등이 급등 중입니다.
[앵커]
뉴욕은 혼조세였죠?
[기자]
다우 지수가 0.2% 오른 반면,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0.51%, 0.93%씩 내렸는데요.
저가 매수와 너무 올랐다는 인식이 격돌하며 장중 1%p 넘게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제 성장세는 견고하되 물가상승률은 둔화하는 '골디락스'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앵커]
환율 움직임도 짚어주시죠.
[기자]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소폭 오른 1천380원대 중반에 거래되며 여전히 원화 약세 흐름인데요.
하지만 엔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엔·달러 환율은 현재 153엔대를 기록 중입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도 석 달여 만에 1엔당 9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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