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강남구청장, 연말까지 구민 의견 듣는 ‘주민소통회’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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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구정 분야별 현장을 찾는 '2024 주민소통회'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 구민 의견을 듣는다.
강남구는 "주민소통회는 작은 목소리도 경청해 구정에 담겠다는 조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올해 12차례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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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구정 분야별 현장을 찾는 ‘2024 주민소통회’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 구민 의견을 듣는다.
강남구는 "주민소통회는 작은 목소리도 경청해 구정에 담겠다는 조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올해 12차례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조 구청장은 전날 논현2동복합문화센터를 찾아 센터 내의 연화어린이집, 강남시니어클럽 프로그램실, 논현2문화센터 체육교실, 논현도서관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센터를 이용하는 구민 11명과 주민소통회를 열어 강남구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소통회는 지난 6월 ‘다자녀 부모와의 행복데이트’, ‘강남일원독서실 이용자와의 만남’에 이어 세 번째 소통회다.
남은 9차례의 소통회는 12월까지 강남장애인복지관 무장애체력단련실,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논현문화마루, 여성능력개발센터, 논현글로벌평생학습센터, 파크골프장, 강남어린이회관, 대모산 무장애길, 취창업허브센터를 돌며 매월 1~3회 진행된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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