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국인 에르난데스 입국…"팀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배정훈 기자 2024. 7. 26. 11: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프로야구 LG의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입국했습니다.

어제(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에르난데스는 오늘 구단을 통해 "중요한 시기에 한국에 온 만큼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선수단에 합류해 몸 상태를 점검한 뒤 선발 등판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LG는 최근 6시즌 동안 활약한 케이시 켈리를 방출하고 베네수엘라 출신인 오른손 투수 에르난데스와 잔여기간 총액 44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9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32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