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토트넘, 양민혁과 계약 합의…내년 1월 합류"

신용일 기자 2024. 7. 26. 1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원 양민혁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공격수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양민혁과의 계약에 합의했다"며 "양민혁은 토트넘에 합류하기에 앞서 내년 1월까지 강원에 남아있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도 이날 자신의 SNS에 "양민혁과 토트넘의 협상이 마무리됐다"며 "메디컬 테스트의 첫 단계가 예정됐다. 토트넘은 양민혁과 장기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에 토트넘에 합류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준프로 신분으로 2024시즌 K리그에 입성해 24경기에서 7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유망한 신예 공격수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달 강원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양민혁은 토트넘의 관심을 붙잡았고, 김병지 강원FC 대표는 어제 SNS에 "팩트는 아직도 진행형이고, 90∼95%다. 이적 기사는 늘 그랬듯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니다. 오피셜은 나도 기다려진다"며 양민혁의 이적 협상을 인정했습니다.

김병지 대표는 28일 오후 직접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양민혁의 이적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양민혁은 쿠팡플레이가 주관해 선발한 팀 K리그의 '쿠플영플'로 선정돼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할 전망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