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잠실진주 일반분양 3.3㎡ 5409만원 '조합 분담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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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공사와 공사비 증액 문제로 대립하던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단지명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의 일반분양가가 조합원 총회를 통해 3.3㎡(평)당 5409만원으로 의결됐다.
26일 잠실진주아파트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일반분양가를 3.3㎡당 5409만원으로 의결하고 시공사인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3.3㎡당 공사비를 666만원에서 811만5000원으로 인상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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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잠실진주아파트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일반분양가를 3.3㎡당 5409만원으로 의결하고 시공사인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3.3㎡당 공사비를 666만원에서 811만5000원으로 인상키로 합의했다.
시공사들은 설계변경과 마감재 상향, 물가 상승, 금융비용 등을 이유로 공사비 인상을 요구해왔으나 조합이 난색을 표하며 갈등을 빚다가 합의를 이뤘다.
송파구는 분양가상한제 규제지역으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잠실진주의 분양가 심사를 완료한 데 이어 최근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 신청에는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2018년 최초 계약 대비 3월에 확정된 일반분양가의 인상과 조합원 추가분담금 상승 내용이 포함됐다.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이 승인될 경우 일반분양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조합이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을 제출한 상황으로 해당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공사 측은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 결과를 오는 8월, 일반분양 시기를 오는 10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반분양가는 지난 3월 송파구청 분양가 심의에서 확정됐고 최근 총회에서 공사비 증액과 관련해 논의가 이뤄졌다"며 "일반분양 시기는 올해 10월로 계획하고 있고 조합원 분양도 연말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송파구 신천동 일대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최고 35층, 23개동 2679가구로 조성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89가구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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