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8월 월드투어 영화 제작발표회…완전체로 참여
조성현 기자 2024. 7. 2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공개 행사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월드투어 서울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이들은 제작발표회 전날인 다음 달 8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한 비공개 사인회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달 31일 개봉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실황이 담긴 영화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9월 블랙핑크가 고척돔서 연 월드투어 '본 핑크' 서울 피날레 공연 모습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데뷔 8주년 기념 영화 제작발표회에 완전체로 참석합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네 멤버는 다음 달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합니다.
YG는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의 상징인 핑크빛 카펫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며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직접 이곳을 찾아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공개 행사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월드투어 서울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이들은 제작발표회 전날인 다음 달 8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한 비공개 사인회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달 31일 개봉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실황이 담긴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영국 등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인 110여 개국에서 상영됩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주택가에 나타난 코요테…순식간에 반려견 물고 달아나
- "10년간 이런 손님 처음" 요청 사항에 감동…영수증에 '♥'
-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입어야"
- 속초 아파트서 화재…50대 추락 사망
- "석유가 사람 죽인다"…기후활동가 시위로 공항 마비
- 깃발처럼 나부끼던 상점 셔터…차량 떠난 자리에 '쾅'
- "삼겹살 1kg 주문했는데"…배송된 박스 열자 '황당'
- "림종혁 현상수배" 138억 포상 걸렸다…팔 걷어붙인 미국
- 나라공원 '명물' 사슴…발로 걷어찬 관광객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