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최승훈 기자 2024. 7.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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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5시 37분쯤 함평군 손불면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 1대가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119 대원과 인근에 있던 어민이 운전석에서 60대 A 씨를 구조했고,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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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5시 37분쯤 함평군 손불면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 1대가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119 대원과 인근에 있던 어민이 운전석에서 60대 A 씨를 구조했고,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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