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이엔, 하이브리드 이어 내년 전기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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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025년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카이엔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 3세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엔진도 지속해서 개발해 2030년 이후에도 순수 전기,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등 세 유형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카이엔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이사회 회장은 "고객 수요 및 세계 각 지역의 전동화 개발 추이에 따라, 2030년까지 신차의 80% 이상을 순수 전기 모델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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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는 2025년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카이엔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위장막으로 가린 카이엔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현 3세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엔진도 지속해서 개발해 2030년 이후에도 순수 전기,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등 세 유형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카이엔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이사회 회장은 "고객 수요 및 세계 각 지역의 전동화 개발 추이에 따라, 2030년까지 신차의 80% 이상을 순수 전기 모델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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