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음료 제조공장 화재…공장 3개 동 전소
한소희 기자 2024. 7. 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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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1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음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약 4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모두 끄고 나면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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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1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음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약 4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공장 세 개 동이 전소한 걸로 파악됐는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모두 끄고 나면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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