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음주운전사고…측정 거부 실랑이도
한소희 기자 2024. 7. 26. 06:48
오늘(26일) 새벽 1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대구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SUV가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운전자가 2시간 넘게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OTP 방식 너무 비싸" 반대했더니…"다른 부서 가라"
- 시속 220km 강풍에 사람 날아가고 정전…태풍 '개미' 중국 직진
- "환불해 달라" 본사로 몰려간 피해자들…위메프 측 "해결하겠다"
- 도시 전체가 올림픽 개회식장…"준비는 끝났다!" 달아오른 파리
- 김 여사 측 "특혜 없었다"…'명품 가방' 수사 상황 보고
- 이진숙 후보자 MBC 재직 당시 '직원 사찰·법카 유용' 두고 공방
- [Pick] 삼겹살 시켰는데 사탕 한 알…판매자 "위메프 정산 못 받아서"
- [자막뉴스] 트럼프, 해리스 맹비난…"나라 파괴할 극단적 좌파 미치광이"
- "내 것이 안 되면 죽어야 한다고 말해"…법정 선 어머니의 눈물
- 새벽 검은 옷 입고 무단횡단하다 사망…운전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