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12% 폭락했던 테슬라 오늘은 2% 상승(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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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12% 이상 폭락했던 테슬라가 오늘은 2%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 테슬라는 12.33% 폭락한 215.99달러를 기록했었다.
이는 전전일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여겨지는 자율주행차(로보택시) 공개도 8월 8일에서 10월 10일로 연기했기 때문이다.
테슬라가 하루 만에 폭락세를 끊고 상승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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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12% 이상 폭락했던 테슬라가 오늘은 2% 반등에 성공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97% 상승한 220.2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전일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전일 테슬라는 12.33% 폭락한 215.99달러를 기록했었다.
이는 전전일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여겨지는 자율주행차(로보택시) 공개도 8월 8일에서 10월 10일로 연기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악재로 테슬라가 12% 이상 폭락하자 다른 빅테크도 일제히 급락, 나스닥이 3.64% 급락했었다.
오늘은 전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루 만에 폭락세를 끊고 상승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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