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발 에어서울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회항…승객 불편

한소희 기자 2024. 7. 2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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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2시 반쯤 도쿄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에어서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두 시간여 만에 오사카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약 2백여 명은 비행기 안에서 4시간 넘게 대기하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밤 9시 반이 넘어서야 비행기에서 내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재입국했는데, 다시 출발하는 비행편이 확정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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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2시 반쯤 도쿄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에어서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두 시간여 만에 오사카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약 2백여 명은 비행기 안에서 4시간 넘게 대기하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밤 9시 반이 넘어서야 비행기에서 내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재입국했는데, 다시 출발하는 비행편이 확정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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