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어촌 적응력 甲→ 숨겨진 예능감 폭발(언니네 산지직송)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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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황정민이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던 그때 황정민이 깜짝 등장 했다.

이후 황정민은 단호박 수확에 빠르게 적응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고 MBTI를 묻는 질문에는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의 MBTI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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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황정민이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고 단호박 밭으로 이동했다.

배우 황정민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네 사람은 단호박 수확 및 포장 일을 맡게 되었고 해당 업무로 한 박스 당 4만원의 수당을 받기로 했다.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던 그때 황정민이 깜짝 등장 했다. 염정아는 초반에는 황정민임을 알아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단호박 수확에 빠르게 적응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그러다 황정민의 호통 소리에 놀라다가 이내 알아차리고 반가워했다.

이후 황정민은 단호박 수확에 빠르게 적응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고 MBTI를 묻는 질문에는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의 MBTI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으나 이내 아침에 아내와 싸우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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