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38세에 만난 의사 남편, 뽀뽀+고백도 내가 먼저‥급했다”(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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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지금 50살이 된 남편과 함께 6살 아들 민준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다. 그리고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나운서 꽃줌마 서현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현진은 "제가 그때 시간이 별로 없었다. 너무 늦게까지 결혼을 안 하고 있다가 38살에 남편을 만났는데 마음에 드니까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뽀뽀도 제가 먼저 하고 사귀자고 고백도 먼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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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다.
7월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방송인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지금 50살이 된 남편과 함께 6살 아들 민준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다. 그리고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나운서 꽃줌마 서현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서현진이 연애 시절 남편에게 직진한 사연에 대해 물었다. 서현진은 “제가 그때 시간이 별로 없었다. 너무 늦게까지 결혼을 안 하고 있다가 38살에 남편을 만났는데 마음에 드니까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뽀뽀도 제가 먼저 하고 사귀자고 고백도 먼저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제 아내랑 비슷하다. 아내도 직진이었다”라고 공감했다. 서현진이 “그분은 그렇게 급하실 게 없는 분이 왜 그러셨을까”라고 묻자, 이지훈은 “제가 급해 보였을 거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얻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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