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하늘 김창열 또 싸우면 안 되는데‥DJ DOC 관계 회복 중”(아빠는 꽃중년)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재용이 불화를 겪었던 DJ DOC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7월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DJ DOC 정재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진짜 오랜만에 뵙는다. 슬쩍 봤을 때 웬 아주머니가 나왔나 했다”라고 유쾌하게 정재용을 소개했다.

이에 정재용은 “악동도 사람이다, 악동도 늙는다. 꽃중년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6살 딸 연지 아빠 DJ DOC 정재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DJ DOC가 활동을 중단한지 꽤 됐다. 얼마 전에 김창열 씨가 세 멤버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긴 세월 함께 했으니까 그런 걸 풀었구나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지금 상황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정재용은 “좋게 되는 과정이다. 아무래도 떨어져 있었던 시간이 길다 보니까 좋아지는 과정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그러다 또 싸우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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