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지, 아이돌 '베스티'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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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와 앙상블들이 25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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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정유지와 앙상블들이 25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앙드레 그랑디에 역 이해준, 김성식, 고은성, 베르날 샤틀레 역에는 박민성, 서영택, 노윤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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