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발 찔려 지나간 자리마다 피 뚝뚝, 감전까지” 맨발 공연 고충(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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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가 맨발 공연의 고충을 털어놨다.
7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는 이은미가 맨발의 디바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첫 솔로 앨범 녹음 이후 무대에서까지 맨발로 서게 된 이은미는 공연 중 발을 다칠 때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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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은미가 맨발 공연의 고충을 털어놨다.
7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는 이은미가 맨발의 디바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첫 솔로 앨범 녹음 이후 무대에서까지 맨발로 서게 된 이은미는 공연 중 발을 다칠 때가 많다고 전했다.
이은미는 “(무대가) 가설로 만들어져 있으니까 찔려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고, 객석에서 야광봉을 흔들지 않나. 공연을 즐기시다가 나중에 앙코르 외치면서 무대 위로 야광봉을 던졌다. 그게 조명에 부딪혀서 조명이 깨졌다. 저는 그걸 모르고 앙코르 곡을 불렀다. 제가 지나간 자리에 피가 뚝뚝 떨어진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이 “어떡해”라고 안타까워하자, 이은미는 “맨발로 하다 보니 전기가 오르는 경우도 있다”라면서도 “심하진 않았다. 아직 살아있지 않나”라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이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관심을 보이자, 이은미는 “바닥에 맨발이 닿는 순간, 객석이 평면으로 되어 있는 곳은 관객의 심장 위치와 무대 높이가 거의 비슷하다. 심장의 에너지가 바닥을 통해서 저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맨발로 ‘내 귀에 캔디’ 할 수 있나”라고 장난을 쳤고, 백지영은 “전 할 수 있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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