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랍의 봄' 튀니지에서 커지는 대통령 퇴진 목소리

강민경기자 2024. 7. 25.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공화국 수립 67주년을 맞은 튀니지의 정치범 가족들이 수도 튀니스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에서 피켓을들고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다.

사이예드 대통령은 2022년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회한 헌법 개정을 단행하고 반대하는 정치, 언론인들을 탄압해 '아랍의 봄' 진원지인 튀니지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또한 정정불안으로 인해 튀니지 경제 상황도 악화하는 양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튀니스 AFP=뉴스1) 강민경기자 = 25일 공화국 수립 67주년을 맞은 튀니지의 정치범 가족들이 수도 튀니스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에서 피켓을들고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다. 사이예드 대통령은 2022년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회한 헌법 개정을 단행하고 반대하는 정치, 언론인들을 탄압해 '아랍의 봄' 진원지인 튀니지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또한 정정불안으로 인해 튀니지 경제 상황도 악화하는 양상이다. 2024.07.25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