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강원 양구 호우주의보‥폭염특보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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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밤 10시 45분을 기해 경기 연천과 강원 양구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성남, 가평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밤 10시쯤 해제됐고, 경기 포천과 가평, 강원 철원 등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도권과 강원내륙 등에서는 내일(26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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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밤 10시 45분을 기해 경기 연천과 강원 양구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성남, 가평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밤 10시쯤 해제됐고, 경기 포천과 가평, 강원 철원 등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며,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수도권과 강원내륙 등에서는 내일(26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106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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