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해파리 구제·어업인 피해 지원

정면구 2024. 7. 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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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도가 동해안 해파리 급증과 관련해 구제 작업과 어업인 피해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추가 확보한 국비 등 1억 4천만 원을 동해안 6개 시군에 긴급 배정해, 수협과 어민 등의 해파리 제거 작업과 수매 사업 등에 쓰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또, 해파리로 그물 피해를 본 어민에게 어선 당 최대 100만 원의 어구 구매 비용을 지원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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