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의원 명예훼손 고소' 박상용 검사 측 고소인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의 변호사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해외 연수를 받고 있는 박 검사 대신 변호사만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로 탄핵소추 대상이 된 박 검사는 지난 5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이 의원과 민주당 서영교 의원,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등 8명을 고소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의 변호사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해외 연수를 받고 있는 박 검사 대신 변호사만 불러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로 탄핵소추 대상이 된 박 검사는 지난 5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이 의원과 민주당 서영교 의원,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등 8명을 고소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4일,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난 2019년 박 검사를 포함한 울산지검 검사 30여 명이 모여 특수활동비로 술판을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106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 시각 국회‥'방통위법' 상정에 필리버스터 맞대응
- '채상병 특검법' 6표 모자라 '부결'‥국민의힘에서 3명 찬성한 듯
- [단독] '이종호 녹취록' 의혹 경무관, 징계위 회부된 고위경찰 중 혼자 징계 피해
- '밥값 10만 4천 원' 공직선거법 위반‥김혜경 '벌금 3백만 원' 구형
- "새 세대에 횃불 넘기는 것이 최선"‥여론조사는 박빙
- 이 시각 '위메프'‥금감원도 현장점검
- 25년 만에 상속세법 개편‥최고세율 낮추고 자녀 공제 늘린다
- 탕수육 5만 원·자릿세 10만 원‥제주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이유는?
- "집앞 도로가 또 꺼졌어요"‥거듭되는 송파 땅꺼짐, 원인은?
- 서울·경기·강원 호우주의보‥폭염특보는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