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4억 원대 고급 외제 차 타고 "주인은 나야 나"

사진 출처=옥주현 SNS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고급 외제 차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앙드레 주인은 나야나"라는 멘트와 함께 주황색 스포츠카에 탄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운전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핸드폰을 마이크처럼 손에 쥐고 음악을 즐겼다. 또 그는 금발 머리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부분은 오픈카였다. 오렌지색 시트로 화려함을 더한 그의 차는 최소 4억 원 이상의 가격대로 알려졌다.

앞서 옥주현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출연했는데, 이날 그는 교통 사정으로 인해 지각했다고 알려졌다.

DJ를 맡은 박하선은 "옥주현 배우가 교통 사정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데 곧 도착한다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여기 교통이 워낙 복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