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황정민 "덱스, 깜짝카메라 가장 먼저 눈치.. 내 연기 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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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황정민의 깜짝 카메라를 가장 먼저 눈치챘다.
7월 25일 방송된 tvN '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염정아는 "너무 무서웠다. 큰일났다 싶었다"고 고백했고, 덱스도 "처음에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황정민은 "덱스 씨가 제일 먼저 알아보더라. 속으로 아 큰일났다 싶었다. 연기가 후지다, 후져"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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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황정민의 깜짝 카메라를 가장 먼저 눈치챘다.
7월 25일 방송된 tvN '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와 덱스, 안은진, 박준면은 밭에서 단호박을 캤다.
그때 갑자기 검은 차량에서 내린 남자가 네 사람 쪽으로 비닐 봉지를 들고 저벅저벅 걸어 들어왔다.
해당 남자는 "거 뭐하는교? 뭐 하는데 남의 허락도 안 받는데! 빨리 나와! 장난 하나 지금"이라고 소리쳐 네 사람을 얼어붙게 했다.
가까이 다가오니 해당 남자는 황정민이었다. 염정아는 "깜짝이야"라며 황정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염정아는 "너무 무서웠다. 큰일났다 싶었다"고 고백했고, 덱스도 "처음에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황정민은 "덱스 씨가 제일 먼저 알아보더라. 속으로 아 큰일났다 싶었다. 연기가 후지다, 후져"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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