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중앙선 침범한 승용차 반대편 차량과 '쾅'…4명 중상

한소희 기자 2024. 7. 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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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옥봉동의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운행하다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로체 승용차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 50대 로체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두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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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옥봉동의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운행하다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로체 승용차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 50대 로체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두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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