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급여 신규 청구 1만건 감소... 예상치 웃돌아

유진우 기자 2024. 7.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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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밝힌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5000건으로 전주 수정치인 24만5000건보다 1만건 줄었다.

미국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25일 이후 9주 연속으로 22만건을 상회하고 있다.

5월 25일까지는 3차례를 제외하고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가 모두 22만건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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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 원스톱 커리어센터에 실업 수당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밝힌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5000건으로 전주 수정치인 24만5000건보다 1만건 줄었다. 다만 전문가들이 예상한 22만건은 소폭 웃돌았다.

미국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25일 이후 9주 연속으로 22만건을 상회하고 있다. 5월 25일까지는 3차례를 제외하고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가 모두 22만건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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