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가관(?)" 강재준, 조세호 예비신부 실물 언급('현무카세')

배선영 기자 2024. 7. 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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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 조세호의 예비신부를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에는 조세호, 남창희, 강재준, 유병재가 출연해 오는 10월 결혼하는 조세호를 위한 '총각샤워'가 펼쳐졌다.

이날 강재준은 조세호의 예비 신부와 함께 골프를 치는 사이라고 공개하며 조세호의 예비 신부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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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무카세'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강재준이 조세호의 예비신부를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에는 조세호, 남창희, 강재준, 유병재가 출연해 오는 10월 결혼하는 조세호를 위한 '총각샤워'가 펼쳐졌다.

이날 강재준은 조세호의 예비 신부와 함께 골프를 치는 사이라고 공개하며 조세호의 예비 신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저번주에 제 와이프랑, 세호 와이프랑 넷이서 이야기를 했는데 비주얼이 가관인게.."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가 "가관은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다. 가관은 비아냥 거릴 때 쓰는 말이다"라고 바로 잡았고, 전현무는 "가관은 쌍욕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재준은 꿋꿋하게 "여성 분이 키가 엄청 크시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에 조세호는 "내가 재준이랑 오랫동안 알아왔는데, 이 친구의 '가관'은 정말 아름답다는 뜻이다. 한라산 절경을 보고 '와 가관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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