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자리 꿰찬 주현영, 라디오DJ 풀 스케쥴前 여유로운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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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첫 DJ로 발탁된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주현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배우 주현영이 27년 동안 SBS 파워FM '파워타임'을 이끌었던 배우 최화정이 하차한 후 빈자리를 꿰찼다.
25일 SBS 파워FM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시엔 주현영'을 신설한다"고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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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주현영이 첫 DJ로 발탁된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주현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영장이 달린 호캉스(호텔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현영은 "퐁당퐁당. 물개 언니랑 ㅎㅎ 또 나만 물지 모기들이랑.."이라며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배우 주현영이 27년 동안 SBS 파워FM ‘파워타임’을 이끌었던 배우 최화정이 하차한 후 빈자리를 꿰찼다. 25일 SBS 파워FM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시엔 주현영’을 신설한다”고 밝힌 것. 그 동안 ‘주기자’, ‘동그라미’ 등 생활 밀착형 연기를 펼쳐온 온 주현영이기에, ‘완벽한 생활 밀착형 DJ’로 청취자들의 일상에 남다른 공감과 특유의 재치를 발휘한 응원을 선사할 것이라 알렸다.
주현영은 2021년 웹 예능 ‘SNL 코리아’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이후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계에서 활약하며 흥행을 보장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12시엔 주현영’은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비타민이라 불리는 그에게 청취자들의 기대도 쏟아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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