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김종규, '종규야 정신차려' SNS서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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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열애설 난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의 SNS 계정에서 대중들의 공방전이 일어났다.
지난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대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황정음의 열애설이 공개된 후 김종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는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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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황정음과 열애설 난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의 SNS 계정에서 대중들의 공방전이 일어났다.
지난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대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아직 이혼 소송 중이기에 이들의 관계를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이 때문에 황정음의 열애설이 공개된 후 김종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는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나잇 값 못하는 황정음이랑 꼭 결혼하세요', '종규선수 넘좋아했는데 정말실망', '굳이 왜 황정음이랑', '정신차려야할텐데', '종규야 니가뭐가아쉬워서', '종규선수님 아무리 그래도 애둘딸린 이혼녀는 안됩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쁜 사랑하세요', '운동선수 사생활에 간섭 마시길', '본계정으로 못하겠으면 가계정으로도 오지마' 등 김종규를 응원하는 댓글도 있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이혼 조정으로 위기가 있었으나 극적으로 재결합했다. 하지만, 3년 만에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이영돈 측의 외도로 전해진다.
한편 김종규는 1991년생으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현재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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