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신인 시절 슬픈 기억 有…팬사인회 20명 왔어" [소셜in]

유정민 2024. 7.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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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신인 시절 일화를 전했다.

25일(목)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촬영 당일날 빌보드 입성?! 국위선양 아이돌, 에이티즈'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에이티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근데 팬사인회도 하냐. 팬미팅은 하지만 팬사인회는?"이라고 묻자, 에이티즈는 "어제도 했다. 팬사인회는 많이 한다. 영상통화 팬사인회도 있고 해외에서 대면하기 힘든 분들도 많이 해주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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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신인 시절 일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목)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촬영 당일날 빌보드 입성?! 국위선양 아이돌, 에이티즈'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에이티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근데 팬사인회도 하냐. 팬미팅은 하지만 팬사인회는?"이라고 묻자, 에이티즈는 "어제도 했다. 팬사인회는 많이 한다. 영상통화 팬사인회도 있고 해외에서 대면하기 힘든 분들도 많이 해주신다"라고 답했다.

듣고 있던 유재필은 "나는 에이티즈 팬사인회도 가보고 싶은데 내가 최근에 이분 팬사인회를 보고 가고 싶어졌다. 신동엽 팬사인회"라며 과거 신동엽 팬사인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신인 때인데 슬펐던 기억이 있다. 서울에서는 (내가) TV에 많이 나왔는데 지방에서는 안 나왔다. 지방에서 팬사인회 의뢰가 와서 갔는데, 뭔가 '휑~' 하지만 줄은 섰는데 (사인받을 사람이) 몇 명 안 되는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동엽은 "1시간을 하기로 했는데 20명 다 끝나고 기다리는 시간이 뻘쭘하니까 한 사람 할 때 편지를 써서 계속 시간을 때웠다"라며 "그러다 나중에 군중심리 때문에 '어? 뭐지?' 하다가 다행히 줄을 서주셨다"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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